하마스 "휴전 합의 근접했다는 말은 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자지구 휴전 협상과 관련해 하마스는 협상 타결에 근접하는 중이라고 말하는 건 환상에 불과하다고 일축했습니다.
사미 아부 주흐리 하마스 대변인은 지금 이뤄지는 협상은 진정한 협상이 아니라 미국의 조건을 강요하는 것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하마스가 불참한 가운데 카타르 도하에서 이틀 동안 진행된 휴전 협상은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중단됐으며, 이집트에서 조만간 재개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 휴전 협상과 관련해 하마스는 협상 타결에 근접하는 중이라고 말하는 건 환상에 불과하다고 일축했습니다.
사미 아부 주흐리 하마스 대변인은 지금 이뤄지는 협상은 진정한 협상이 아니라 미국의 조건을 강요하는 것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휴전 협상을 두고 아직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 휴전에 가까이 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마스가 불참한 가운데 카타르 도하에서 이틀 동안 진행된 휴전 협상은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중단됐으며, 이집트에서 조만간 재개될 예정입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엔 테슬라에 불...전기차 화재 '팩트체크'
- "쉴 때도 대기태세...수당 달라" 경찰관들, 국가에 소송
- '뜨거운' 바다...적조 확산에 역대 최다 독성 해파리
- "무릎 잃고 천만 원 포상금"...안세영, 올해 초 협회에 건의서
- "유럽·미국 확산 시 국내도 위험"...엠폭스 검역 강화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저출산 대책? 30세 넘으면 자궁 적출"...日 보수당 대표 망언 논란
- '20만 자전거 대군 카이펑 야습'...중국 당국 화들짝
- [속보]인천 숭의동 지하 사우나 화재...대응 1단계 발령
- 동덕여대, 남녀공학 되나?...줄지어 늘어선 '근조화환'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