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부모님과 '파묘' 무속인 만나…"3년 내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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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가 부모님과 무속인을 찾아 연애운을 봤다.
17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신화 이민우가 부모님과 함께 무속인을 찾았다.
이에 무속인은 "딸이 하나 있다. 똥차는 이 언니다. 앞에서 똥차가 가로막아서 민우가 장가를 못간 것"이라며 이민우의 누나가 혼매살(결혼이 안되는 사주)이 껴 이민우가 여태 결혼을 하지 못한 것이라고 했다.
무속인의 말에 이민우의 어머니는 안심의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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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신화 이민우가 부모님과 무속인을 찾아 연애운을 봤다.
17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신화 이민우가 부모님과 함께 무속인을 찾았다.
이날 이민우의 어머니는 신당을 찾아가 "우리 아들이 장가를 여태껏 못 갔다"며 이민우가 장가를 갈 수 있을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무속인은 "딸이 하나 있다. 똥차는 이 언니다. 앞에서 똥차가 가로막아서 민우가 장가를 못간 것"이라며 이민우의 누나가 혼매살(결혼이 안되는 사주)이 껴 이민우가 여태 결혼을 하지 못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무속인은 "내가 볼 때 (민우 씨는) 길면 3년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2-3년 안에 반드시 엄마 아빠 앞에 (며느리를) 데려올 것"이라고 확신하며 "아니며 다시 와라"고 했다. 무속인의 말에 이민우의 어머니는 안심의 미소를 지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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