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자동차 6대 연쇄 충돌… 5명 다쳐

권오은 기자 2024. 8. 1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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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에서 자동차 6대가 연쇄 추돌·충돌하는 사고가 나 5명이 다쳤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0분쯤 청주시 청원구 주성동 주성사거리에서 50대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를 들이받았다.

이 충격으로 A씨 차를 비롯해 6대가 잇달아 부딪혔다.

A씨 등 5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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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주성사거리에서 자동차 6대가 연쇄 추돌·충돌해 있다. /청주동부소방서 제공

충북 청주시에서 자동차 6대가 연쇄 추돌·충돌하는 사고가 나 5명이 다쳤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0분쯤 청주시 청원구 주성동 주성사거리에서 50대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를 들이받았다. 이 충격으로 A씨 차를 비롯해 6대가 잇달아 부딪혔다.

A씨 등 5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에게서 음주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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