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이적 데뷔골' 전북, 포항에 승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권창훈의 이적 이후 데뷔골을 앞세워 포항 스틸러스를 물리쳤습니다.
올해 초에 전북 유니폼을 입었지만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하다가 후반 30분, 뒤늦게 데뷔전에 나선 권창훈은 1대 1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 9분에 '극장 골'을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대전 하나 시티즌도 1대 1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 5분에 역시 부상에서 복귀한 구텍이 '극장 골'을 터뜨려 인천 유나이티드를 2대 1로 눌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권창훈의 이적 이후 데뷔골을 앞세워 포항 스틸러스를 물리쳤습니다.
올해 초에 전북 유니폼을 입었지만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하다가 후반 30분, 뒤늦게 데뷔전에 나선 권창훈은 1대 1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 9분에 '극장 골'을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대전 하나 시티즌도 1대 1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 5분에 역시 부상에서 복귀한 구텍이 '극장 골'을 터뜨려 인천 유나이티드를 2대 1로 눌렀습니다.
대전이 인천에 승리한 건 11경기 만입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하, 데뷔 20주년 기념일 맞춰 정규 7집 발표
- "첫 촬영부터 케미 폭발"…조세호·이준 합류 '1박 2일', 새 포스터 공개
- '굿파트너', 3주 만에 방송 재개...장나라·남지현, 양육권 분쟁 사건 맡는다
- '낮밤녀' 백서후 "사실 커피 못 마셔" 반전…명장면 깜짝 재연까지
- 위너, 데뷔 10주년 프로젝트 플랜 깜짝 공개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속보]인천 숭의동 지하 사우나 화재...대응 1단계 발령
- "저출산 대책? 30세 넘으면 자궁 적출"...日 보수당 대표 망언 논란
- [단독] 대법원, 초유의 '시신 상대' 확정 판결...황당 선고에도 "문제없다"
- '20만 자전거 대군 카이펑 야습'...중국 당국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