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이적 데뷔골' 전북, 포항에 승리

이경재 2024. 8. 17. 2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권창훈의 이적 이후 데뷔골을 앞세워 포항 스틸러스를 물리쳤습니다.

올해 초에 전북 유니폼을 입었지만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하다가 후반 30분, 뒤늦게 데뷔전에 나선 권창훈은 1대 1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 9분에 '극장 골'을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대전 하나 시티즌도 1대 1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 5분에 역시 부상에서 복귀한 구텍이 '극장 골'을 터뜨려 인천 유나이티드를 2대 1로 눌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권창훈의 이적 이후 데뷔골을 앞세워 포항 스틸러스를 물리쳤습니다.

올해 초에 전북 유니폼을 입었지만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하다가 후반 30분, 뒤늦게 데뷔전에 나선 권창훈은 1대 1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 9분에 '극장 골'을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대전 하나 시티즌도 1대 1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 5분에 역시 부상에서 복귀한 구텍이 '극장 골'을 터뜨려 인천 유나이티드를 2대 1로 눌렀습니다.

대전이 인천에 승리한 건 11경기 만입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