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수영복 입고 서핑, 수준급 실력에 보트 자격증까지(아는 형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효주가 수준급 서핑 실력을 자랑했다.

8월 1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46회에서는 연극 '랑데부'의 주역 박성웅, 문정희, 박효주, 최원영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박효주는 박성웅이 요트 운전 면허증이 있다고 하자 본인으 보트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자랑했다. 형님들이 "그거 엄청 어렵던데"라며 놀라자 박효주는 "공부하고 가서 시험도 봐야 한다"며 "수상레저업을 할 수 있는 자격증"이라고 설명했다.

박효주는 취득 계기에 대해 "몇 년 전 웨이크 서핑에 꽂혔다. 그래서 막 하다가 배도 갖고 싶고, 나중에 수상스키를 차리고 싶더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박효주는 수준급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2년생 만 41세 박효주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 박효주의 남편은 소고기 오마카세 레스토랑의 셰프로 지난 4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톱모델 신현지는 해당 레스토랑을 연예계 절친 송혜교, 최희서, 박효주와 자주 찾는 아지트라고 소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