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 나흘째…주말 공연 다채
이수진 2024. 8. 17. 22:01
[KBS 전주]전주세계소리축제가 개막 나흘째를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판소리 다섯바탕을 비롯해 국악 꿈나무를 발굴·지원하는 소리 프론티어 경연과, 오페라 창작극 등 클래식과 대중 음악의 만남, 동남아시아 각국의 해외 초청 월드 뮤직이 이어졌습니다.
또 주말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케이팝 공연과 서커스, 타악 체험과 전시 행사 등도 펼쳐졌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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