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기억지우개' 김재중·이종원, 진세연 두고 팽팽한 신경전
조연경 기자 2024. 8. 17. 21:55
김재중과 이종원이 진세연을 사이에 두고 대치 상황을 펼친다.
16일 방송된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5회에서는 위기에 빠진 이군(김재중)을 지키기 위해 경주연(진세연)이 이군의 펜트하우스로 들어가 동거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17일 6회 방송에 앞서 김재중과 이종원의 팽팽한 신경전이 돋보이는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이신(이종원)이 형 이군(김재중)의 펜트하우스에서 예기치 못하게 경주연(진세연)을 마주한 상황.
주연을 향해 마음을 키워가던 이신과 첫사랑 주연을 향해 폭풍 직진 중인 이군은 서로가 마음에 둔 사람이 모두 경주연이었다는 사실을 모른 채 경주연과 한 장소에서 삼자대면을 하게 되면서 일촉즉발의 순간이 완성됐다.
이군은 단호한 눈빛으로 동생 이신을 바라보고 있고, 이신 또한 이군의 눈을 피하지 않고 맞대응하고 있다. 경주연은 초조함을 드러내며 형제를 바라봐 이들이 풀어가야 할 숙제가 무엇인지 주목하게 만든다.
본격화될 삼각 로맨스가 흥미진진하게 예고된 가운데 이들에게 불어 닥칠 형제의 난에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16일 방송된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5회에서는 위기에 빠진 이군(김재중)을 지키기 위해 경주연(진세연)이 이군의 펜트하우스로 들어가 동거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17일 6회 방송에 앞서 김재중과 이종원의 팽팽한 신경전이 돋보이는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이신(이종원)이 형 이군(김재중)의 펜트하우스에서 예기치 못하게 경주연(진세연)을 마주한 상황.
주연을 향해 마음을 키워가던 이신과 첫사랑 주연을 향해 폭풍 직진 중인 이군은 서로가 마음에 둔 사람이 모두 경주연이었다는 사실을 모른 채 경주연과 한 장소에서 삼자대면을 하게 되면서 일촉즉발의 순간이 완성됐다.
이군은 단호한 눈빛으로 동생 이신을 바라보고 있고, 이신 또한 이군의 눈을 피하지 않고 맞대응하고 있다. 경주연은 초조함을 드러내며 형제를 바라봐 이들이 풀어가야 할 숙제가 무엇인지 주목하게 만든다.
본격화될 삼각 로맨스가 흥미진진하게 예고된 가운데 이들에게 불어 닥칠 형제의 난에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보훈부, 독립기념관 '관동대학살 100주기 행사' 취소 압박
- [단독] "경찰 약 올리면 짜릿하니까"…목숨 건 그들만의 '페스티벌'
- 줄줄이 일본으로 향하는 태풍…'폭염 덕에' 한반도는 잠잠
- "이 물을 마시는 거라니.." 녹조로 뒤덮인 강줄기에 '참담'
- "저수지에 시신이 떠 있다"…탯줄도 못 떼고 숨진 아기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