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정소민, 가족 몰래 한국 귀국→목욕탕 앞에서 정해인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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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정해인과 정소민이 재회를 했다.
17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첫 방송에서는 배석류(정소민 분)가 갑작스럽게 한국으로 귀국한 모습이 그려졌다.
분식집에서 남동생 배동진(이승협 분)과 우연히 마주한 배석류는 황급히 몸을 돌려 자신의 정체를 숨겼다.
배석류는 결국 홀로 동네 목욕탕을 지나다가 최승효(정해인 분)와 어린시절 함께 목욕을 했던 것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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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정해인과 정소민이 재회를 했다.
17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첫 방송에서는 배석류(정소민 분)가 갑작스럽게 한국으로 귀국한 모습이 그려졌다.
배석류는 공항으로 마중 온 절친 정모음(김지은 분)과 함께 동네 분식집으로 향했다. 분식집에서 남동생 배동진(이승협 분)과 우연히 마주한 배석류는 황급히 몸을 돌려 자신의 정체를 숨겼다.
이후 배동진이 가게를 나갔고, 정모음은 그런 배석류에 "너 왜 동생을 보고 숨어?"라고 물었다. 배석류는 "원래 현실 남매는 이런 것"라고 변명했지만 정모음은 배석류가 가족 몰래 한국에 귀국했다는 것을 금세 알아차렸다. 그러면서 "생쇼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라며 배석류 가족들을 위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그러나 정모음은 배석류에 풍선과 우스꽝스러운 하트 모양의 안경을 씌운채 사라졌다. 배석류는 결국 홀로 동네 목욕탕을 지나다가 최승효(정해인 분)와 어린시절 함께 목욕을 했던 것을 떠올렸다.
그 순간 뒤에서 최승효가 배석류를 향해"누구세요?"라며 불렀고 두 사람은 재회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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