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문정희·신동, 관능적인 살사 무대 ‘폼 미쳤다’… “합 잘 맞는 사람 처음”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8. 17. 2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정희와 신동이 즉흥 살사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희는 신동과 함께 즉흥 살사 무대를 펼쳤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능적인 무대에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고 문정희와 신동 역시 신나게 춤췄다.

신동은 "살사 배울 때 가장 중요한 게 텐션이라고 배웠는데 아까 가지고 놀더라고. 그래서 내가 엄청 놀랐어"라며 문정희를 칭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l JTBC 방송화면 캡처
문정희와 신동이 즉흥 살사 무대를 펼쳤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연극 ‘랑데부’의 주역인 박성웅, 문정희, 박효주, 최원영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희는 신동과 함께 즉흥 살사 무대를 펼쳤다. 신동은 “내가 스무 살 때 살사를 배우고 지금이 처음이라 어떤 형태인지만 보여줄게”라며 긴장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능적인 무대에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고 문정희와 신동 역시 신나게 춤췄다.

박효주는 “언니 미쳤다!”며 감동했다. 서장훈은 “이렇게 잘 맞는 파트너는 처음이지?”라며 소감을 물었다. 신동은 “살사 배울 때 가장 중요한 게 텐션이라고 배웠는데 아까 가지고 놀더라고. 그래서 내가 엄청 놀랐어”라며 문정희를 칭찬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