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커, 컴백 후 첫 콘서트 예고…日 투어 개최
강다윤 기자 2024. 8. 17. 21:5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웨이커가 일본 투어를 예고했다.
웨이커(WAKER, 리오·세범·고현·이준·새별·권협)는 17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2024 웨이커 라이브 인 재팬 스위트 테이프(2024 WAKER LIVE IN JAPAN SWEET TAPE)'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웨이커는 신곡부터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다채로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공연을 통해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무엇보다 웨이커는 지난 3월 첫 일본 팬미팅 '웨이커 퍼스트 팬미팅(WAKER 1st FANMEETING)'을 개최하고 현지 슬립퍼(팬덤명)와 만난 바 있어 더욱 기대가 커지고 있다. 과연 웨이커가 투어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일본 투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웨이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