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군,'오스틴 배트에 맞은 손은 아이싱' [사진]
민경훈 2024. 8. 1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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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KIA가 LG에 14-4로 승리했다.
KIA 선발 라우어는 5이닝 동안 108구를 던지며 4피안타 4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KBO리그 첫 승을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KIA 김태군이 이범호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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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민경훈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KIA가 LG에 14-4로 승리했다. 6회 타자 일순하면서 9득점 빅이닝으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KIA 선발 라우어는 5이닝 동안 108구를 던지며 4피안타 4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KBO리그 첫 승을 기록했다. 나성범이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고, 김도영은 만루 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소크라테스는 백투백 홈런을 터뜨렸다.
경기를 마치고 KIA 김태군이 이범호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08.17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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