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19세 데뷔곡 최초공개 “오디션 상금으로 낸 노래” (살림남)

유경상 2024. 8. 1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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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19세에 발매한 데뷔곡을 방송 최초 공개했다.

8월 1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이 '내 꿈을 향해서' 노래를 선보였다.

박서진은 19세에 발매한 데뷔곡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고 백지영은 "너무 풋풋하다"고 감탄했다.

박서진은 "첫 데뷔곡이다. 방송에서 처음 불러본다"고 말했고 은지원이 "왜 안 부르고 있냐"고 묻자 박서진은 "너무 제 이야기 같아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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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박서진이 19세에 발매한 데뷔곡을 방송 최초 공개했다.

8월 1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이 ‘내 꿈을 향해서’ 노래를 선보였다.

박서진은 19세에 발매한 데뷔곡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고 백지영은 “너무 풋풋하다”고 감탄했다. 은지원은 “희망차면서 뭔가 진짜 되게 전통 트로트 느낌이 확 난다. 되게 좋다”고 말했다.

박서진은 “첫 데뷔곡이다. 방송에서 처음 불러본다”고 말했고 은지원이 “왜 안 부르고 있냐”고 묻자 박서진은 “너무 제 이야기 같아서”라고 답했다. 백지영은 “많은 분들에게 감정이입이 될 수 있는 그런 좋은 노래 같다”고 말했다.

박서진은 데뷔에 대해 “2013년 7월 2일에 트로트 오디션이 있었다”고 말했고 백지영은 “나랑 데뷔가 비슷하다. 난 7월 1일”이라고 반색했다. 박서진은 “전 2013년이요”라고 선을 그었고 백지영은 “미안”이라고 사과했다.

박서진은 “트로트 오디션에서 우승을 해서 그 상금으로 앨범을 냈다”고 말했고 백지영은 “그 오디션이 1000:1이었다고 한다”며 감탄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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