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아파트 지하주차장 차량 화재…100여명 대피

김상연 2024. 8. 17. 2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오후 7시 23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엔진룸 등이 타고 주민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70명과 펌프차 등 장비 27대를 투입에 12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 당국자는 "불이 난 차량은 가솔린 차량으로 확인됐다"며 "인명 피해는 따로 없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9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17일 오후 7시 23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엔진룸 등이 타고 주민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70명과 펌프차 등 장비 27대를 투입에 12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소방 당국자는 "불이 난 차량은 가솔린 차량으로 확인됐다"며 "인명 피해는 따로 없었다"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