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에서 가출 신고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양소연 say@mbc.co.kr 2024. 8. 17.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경남 하동경찰서 진교파출소 주차장에 세워둔 순찰차 뒷좌석에서 40대 여성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여성은 그제 밤 집에서 나온 뒤 귀가하지 않아 오늘 오전 11시쯤 가족으로부터 가출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으며, 발견 당시 여성에게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순찰차에 언제, 어떻게 타게 됐는지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경남 하동경찰서 진교파출소 주차장에 세워둔 순찰차 뒷좌석에서 40대 여성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여성은 그제 밤 집에서 나온 뒤 귀가하지 않아 오늘 오전 11시쯤 가족으로부터 가출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으며, 발견 당시 여성에게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순찰차에 언제, 어떻게 타게 됐는지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7885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