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60대 몰던 차량 상가 돌진…"급발진 주장"

정일형 기자 2024. 8. 17. 2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김포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상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김포시 양촌읍에선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주변 상가 건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목 부위 통증을 호소해 이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경찰에서 "우회전 중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사진은 김포소방서 제공)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상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김포시 양촌읍에선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주변 상가 건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목 부위 통증을 호소해 이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경찰에서 "우회전 중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다행히 사고가 난 가게 2곳 모두 문을 닫은 상태여서 다친 사람은 없었다"면서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