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신고' 40대 여성, 순찰차서 숨진 채 발견…'어떻게 탔지?' 미스터리

김인한 기자 2024. 8. 1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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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파출소 순찰차 뒷좌석에서 가출 신고된 40대 여성을 발견해 수사에 나섰다.

17일 경남 하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경남 하동군 진교파출소 주차장에 세워둔 순찰차 뒷좌석에서 4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날 가족들로부터 가출 신고된 상태였다.

경찰은 관할 파출소 등에 A씨 신고사항을 전파한 상태였고 진교파출소 순찰차 뒷좌석에서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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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파출소 순찰차 뒷좌석에서 가출 신고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 사진=뉴시스


경찰이 파출소 순찰차 뒷좌석에서 가출 신고된 40대 여성을 발견해 수사에 나섰다.

17일 경남 하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경남 하동군 진교파출소 주차장에 세워둔 순찰차 뒷좌석에서 4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날 가족들로부터 가출 신고된 상태였다. 경찰은 관할 파출소 등에 A씨 신고사항을 전파한 상태였고 진교파출소 순찰차 뒷좌석에서 A씨를 발견했다.

A씨 발견 당시 특별한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숨진 A씨가 순찰차에 탑승하게 된 경위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인한 기자 science.in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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