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장원삼, 대낮 부산서 음주운전 사고 적발

채태병 기자 2024. 8. 17.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구선수 출신 장원삼(41)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17일 MBC에 따르면 장원삼은 이날 낮 부산 수영구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추돌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장원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장원삼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년 5월 야구선수 출신 장원삼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신규 예능 '최강야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모습. /사진=머니투데이DB, JTBC 제공


야구선수 출신 장원삼(41)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17일 MBC에 따르면 장원삼은 이날 낮 부산 수영구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추돌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장원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장원삼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장원삼은 JTBC 예능 '최강야구'에 출연 중이다. 이번 사건으로 장원삼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가능성이 커졌다.

장원삼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등에서 활약한 뒤 은퇴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