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차량서 불, 주민 100여명 대피
이인엽 기자 2024. 8. 1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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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7시 23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지하주차장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70명의 소방대원과 장비 27대를 투입, 불이난 지 2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이날 불로, 아파트 주민 100여 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이난 차량은 전기차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정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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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7시 23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지하주차장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70명의 소방대원과 장비 27대를 투입, 불이난 지 2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이날 불로, 아파트 주민 100여 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이난 차량은 전기차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정도를 조사 중이다.
이인엽 기자 yy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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