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새 47.5㎜ 물폭탄 뿌리고…경남 합천 호우주의보 해제

조아서 기자 2024. 8. 1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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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아북산에서 여름새 백로들이 나무 곳곳에 앉아 휴식하고 있다. 2024.7.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경남=뉴스1) 조아서 기자 = 기상청은 17일 오후 8시 20분을 기해 경남 합천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날 합천에는 최대 47.5㎜(관측지점 청덕면)의 비가 내렸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동안 60㎜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10㎜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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