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들고 전 연인 집 침입하려 한 소방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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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를 든 채 옛 여자친구 집을 무단 침입하려던 소방관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특수협박과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5일 밤 11시쯤 서울 은평구에 있는 전 여자친구 집에 흉기를 든 채 찾아가 창문으로 침입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전 여자친구 집까지 혈중알코올농도 0.065%의 면허 정지 수준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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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를 든 채 옛 여자친구 집을 무단 침입하려던 소방관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특수협박과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5일 밤 11시쯤 서울 은평구에 있는 전 여자친구 집에 흉기를 든 채 찾아가 창문으로 침입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피해자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외벽을 타고 창문을 통해 들어가려고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전 여자친구 집까지 혈중알코올농도 0.065%의 면허 정지 수준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 받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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