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삼 전 프로야구 선수, 음주운전 적발..‘최강야구’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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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야구 선수이자 야구 예능 '최강야구'에 출연 중인 장원삼이 음주운전 적발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은 사고 피해가 경미해 일단 장원삼을 집으로 돌려보냈고, 추가 조사를 할 계획이다.
한편, 장원삼은 2002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뒤 삼성, LG, 롯데 등 프로 구단에서 투수로 활약했다.
2021년 은퇴한 장원삼은 JTBC 야구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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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전 프로야구 선수이자 야구 예능 ‘최강야구’에 출연 중인 장원삼이 음주운전 적발로 경찰에 입건됐다.
17일 MBC 보도에 따르면 장원삼은 이날 오후 1시 부산 수영구 광안동 도로 좌회전 1차로에서 후진을 하다가 뒤에 있는 차량을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경찰이 출동해 조사에 나선 결과 장원삼의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피해가 경미해 일단 장원삼을 집으로 돌려보냈고, 추가 조사를 할 계획이다.
한편, 장원삼은 2002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뒤 삼성, LG, 롯데 등 프로 구단에서 투수로 활약했다. 2021년 은퇴한 장원삼은 JTBC 야구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에 출연하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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