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38.5mm' 피해 잇따라..내일 34도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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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일부지역에 시간당 30mm가 넘는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7일) 낮 3시 45분쯤 장흥 장평면에서는 주택이 낙뢰에 맞아 정전이 됐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나주 세지면에서는 나무가 쓰러져 터널입구를 막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호우특보가 발효되면서 장흥 유치에 시간당 38.5mm, 곡성 옥과 30.5mm, 화순 백아 30mm 등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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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일부지역에 시간당 30mm가 넘는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7일) 낮 3시 45분쯤 장흥 장평면에서는 주택이 낙뢰에 맞아 정전이 됐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나주 세지면에서는 나무가 쓰러져 터널입구를 막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호우특보가 발효되면서 장흥 유치에 시간당 38.5mm, 곡성 옥과 30.5mm, 화순 백아 30mm 등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내일(18일)도 무더운 가운데 오후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 새벽까지 5~60mm의 비가 내린 뒤 오후부터 저녁까지 5~4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분포로 예보됐고, 낮 최고기온은 32~34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날씨 #광주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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