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마침 내린 단비 덕분… 아산 공장 화재 3시간 만에 불길 잡혀
최고나 기자 2024. 8. 1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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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4시쯤 충남 아산시 신창면 수장리의 한 공장에서 큰 불이 났다.
화재 초기 불길이 크게 확산하며 대응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마침 내린 소나기가 진화에 도움을 줬다.
화재 초기 확산 속도가 빨라 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는 등의 어려움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마침 내린 단비가 진화에 도움을 줬다.
화재 당시 아산 신창면에는 13mm가량의 소나기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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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4시쯤 충남 아산시 신창면 수장리의 한 공장에서 큰 불이 났다. 화재 초기 불길이 크게 확산하며 대응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마침 내린 소나기가 진화에 도움을 줬다.
소방당국은 이날 인력 230여명, 소방차 등 장비 60여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인 오후 7시 6분쯤 초진에 성공했다. 현재는 대응 1단계로 하향, 잔불을 정리 중이다.
화재 초기 확산 속도가 빨라 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는 등의 어려움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마침 내린 단비가 진화에 도움을 줬다. 화재 당시 아산 신창면에는 13mm가량의 소나기가 내렸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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