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왜 나한테 말하냐”… ‘놀토’ 김지은, 김동현 말에 ‘어이없어’ 폭소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8. 1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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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이 김동현의 말에 어이없어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복숭아 타르트 간식을 걸고 드라마 제목 맞추기 문제가 나오자 김지은에게 말을 걸었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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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 사진ltvN
김지은이 김동현의 말에 어이없어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복숭아 타르트 간식을 걸고 드라마 제목 맞추기 문제가 나오자 김지은에게 말을 걸었다. 그는 “이제 세 분 문제가 많이 나올 건데 절대 알려주지 마세요. 저는 정정당당한 걸 좋아해서. 운동선수 출신이니까!”라며 말을 쏟아냈다.

지은은 붐에게 “운동선수 출신이라 정정당당하게 하는 걸 좋아하신대요”라며 고발했고 도레미들은 “그걸 왜 지은 씨한테!”라며 어이없어했다.

정해인은 “그냥 알려달라고 하는 거 아니야?”라며 폭소했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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