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범에 반성할거 뻔하니 어차피 집행유예?… 장원삼 음주운전 적발

김창성 기자 2024. 8. 1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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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에서 은퇴한 전 야구선수 장원삼(41)이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17일 MBC 보도에 따르면 장원삼은 이날 낮 부산 수영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추돌 사고를 냈다.

장원삼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장원삼은 지난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했으며 이후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를 거치며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한 뒤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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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부산서 면허 취소수준 운전하다 추돌사고… '최강야구' 하차 불가피
전 야구선수 장원삼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사진은 현역 시절 장원삼 모습. /사진=뉴시스
현역에서 은퇴한 전 야구선수 장원삼(41)이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17일 MBC 보도에 따르면 장원삼은 이날 낮 부산 수영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추돌 사고를 냈다.

장원삼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장원삼은 현재 JTBC 스포츠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에 출연 중인 만큼 촬영분량 통편집 및 하차가 불가피해졌다.

장원삼은 지난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했으며 이후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를 거치며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한 뒤 은퇴했다.

그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에도 뽑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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