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삼 전 프로야구 투수, 부산서 음주 사고 내
노준철 2024. 8. 1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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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 전 프로야구 투수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접촉사고를 냈습니다.
오늘(17일) 오후 1시쯤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의 한 도로에서 후진하던 중 뒤에 있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이 출동해 장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운전면허 취소 수준의 수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 씨는 2006년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했으며 삼성과 LG, 롯데 투수로 활약한 뒤 2020년에 은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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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 전 프로야구 투수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접촉사고를 냈습니다.
오늘(17일) 오후 1시쯤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의 한 도로에서 후진하던 중 뒤에 있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이 출동해 장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운전면허 취소 수준의 수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일단 장 씨를 귀가시켰으며, 앞으로 다시 불러 조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장 씨는 2006년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했으며 삼성과 LG, 롯데 투수로 활약한 뒤 2020년에 은퇴했습니다.
최근에는 한 야구 관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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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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