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탈모 고충 토로 “구멍이 생길 정도…이제는 머리카락이 날리지 않아”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8. 17. 2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전소미가 탈모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전소미는 두피 관리 방법을 묻는 질문에 대해 "모든걸 집에서 한다"며 "피부과도 가지 않고 기본적인 얼굴 케어도 집에서 하는것을 정말 좋아한다"며 자기 관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전소미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만져보는 혜리에게 "예전에는 뒷 부분에 구멍이 생길 정도였다. 그때는 정말 우울했다"라고 탈모 고충을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전소미가 탈모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16일 공개된 혜리 유튜브 채널에는 ‘엔프피의 정신없는 플러팅에 소며든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전소미는 두피 관리 방법을 묻는 질문에 대해 “모든걸 집에서 한다”며 “피부과도 가지 않고 기본적인 얼굴 케어도 집에서 하는것을 정말 좋아한다”며 자기 관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가수 전소미가 탈모 고충을 토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이어 “두피 케어도 따로 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들어서 스타일링을 자주 하고 염색도 많이 하다보니 한번은 염색이 잘못되어서 머리카락이 심하게 끊어지는 일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전소미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만져보는 혜리에게 “예전에는 뒷 부분에 구멍이 생길 정도였다. 그때는 정말 우울했다”라고 탈모 고충을 털어놨다.

가수 전소미가 두피 관리의 소중함을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그러면서 “지금은 아무리 뛰어도 머리카락이 날리지 않는다”라며 “짧게 자른 처피뱅 스타일인데 심지어 머리카락도 별로 없었다”고 속상했던 마음을 표현했다.

두피 관리의 소중함을 알게 된 전소미는 “그런 일을 겪은 후로는 두피 케어를 받으러 다니고 있다.영양제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두피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