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삼 남매와 행복한 주말 데이트..언제 이렇게 컸나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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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삼 남매와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율희는 17일 개인 채널에 삼 남매와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율희는 실내 동물원으로 보이는 곳으로 삼 남매와 함께 방문한 모습이다.
율희는 삼 남매와 함께 거울을 활용한 인증 사진을 촬영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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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삼 남매와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율희는 17일 개인 채널에 삼 남매와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율희는 실내 동물원으로 보이는 곳으로 삼 남매와 함께 방문한 모습이다. 이들은 파충류부터 어류까지 다양하게 관람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율희는 삼 남매와 함께 거울을 활용한 인증 사진을 촬영하기도. 어느덧 쑥쑥 자라 엄마와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삼 남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율희는 아들이 목에 뱀을 두른 모습을 공개하며 “용감하다”라고 뿌듯해하기도. 홀로서기를 한 이후에도 꾸준히 삼 남매와 교류하며 ‘엄마 율희’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고, 삼 남매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져갔다.
/hylim@osen.co.kr
[사진] 율희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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