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내가 먹게 해줄게” 정소민에 스윗 콩국수 공약 성공 (놀라운 토요일)[SS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친아' 정해인이 '내먹줄' 오빠에 등극했다.
1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이날 첫 방송되는 주말극 '엄마 친구 아들'의 주역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이 출연했다.
붐이 "내가 먹게 해줄게가 그냥 한 말이 아니었다"라며 놀란 가운데, 첫 원샷의 주인공까지 꿰차며 정해인은 '엄마 친구 아들' 홍보까지 확실히 해내 박수를 받았다.
상승세를 탄 정해인은 1라운드에서 첫 정답존까지 진출해 한번에 정답을 맞춰 콩국수 왕자에 등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엄친아’ 정해인이 ‘내먹줄’ 오빠에 등극했다.
1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이날 첫 방송되는 주말극 ‘엄마 친구 아들’의 주역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첫 라운드 미션 음식으로 여름 별미 콩국수가 나온 가운데 여름이면 하루 세끼 콩국수를 먹는다는 정소민은 “콩국물 맛이라도 보면 안 되냐?”라며 급발진해 웃음을 자아냈다.
콩국수가 걸린 1라운드 문제는 오마이걸의 ‘여름이 들려’였다. 전혀 모르는 노래가 출제돼 좌절한 정소민이 정해인에게 “오빠, 나 콩국수 먹고싶어”라고 하자 정해인은 “내가 먹게 해줄게”라며 마치 드라마 대사처럼 답해 폭소를 안겼다.
‘놀토’ 첫 출연인 정해인은 심각한 표정으로 노래를 듣더니 양손에 펜을 들고 받아쓰기를 진행해 기대를 모았다. 이윽고 공개된 첫 받쓰에서 정해인은 3줄을 꽉꽉 채워 적어 놀라움을 안겼다.
붐이 “내가 먹게 해줄게가 그냥 한 말이 아니었다”라며 놀란 가운데, 첫 원샷의 주인공까지 꿰차며 정해인은 ‘엄마 친구 아들’ 홍보까지 확실히 해내 박수를 받았다.
상승세를 탄 정해인은 1라운드에서 첫 정답존까지 진출해 한번에 정답을 맞춰 콩국수 왕자에 등극했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네 ‘뭉찬’할 생각 없나?…안정환, ‘리턴즈 FC’ 구단주 임영웅 영입 제안
- 이효리♥이상순, 제주도 떠난다...어디로 이사하나 봤더니
- “인천 뛰어!”…‘흠뻑쇼’ 아시아드 주경기장 채운 3만 1000명 파란 물결[SS현장]
- 함소원, 진화와 이혼 심경 고백 “이혼 후 싸움은 줄어, 딸 원한다면 재결합 가능”
- ‘황재균♥’ 지연, 이혼설에 올린 사진 한 장...조용히 ‘하트’ 날렸다
- 남희석이 또 해냈다! ‘전국노래자랑’, 두 번째 7%대 시청률 기록
- “양주란 대리 꽃길만” ‘내남결’ 공민정-장재호 9월 결혼, 드라마가 낳은 뜻밖 ‘현커’
- 이수지, 매매 사기로 전 재산 4억 날렸다...“다시 월세 산다”
- 장근석, 갑상샘암 투병 고백 “다행히 수술 잘 끝나 회복 중”
- 정신 나간 넷플릭스, ‘에밀리, 파리에 가다’ 韓 물광화장품이 性 윤활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