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신고된 40대 여성…순찰차 뒷좌석서 숨진 채 발견

김효진 2024. 8. 17. 2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하동에서 40대 여성이 순찰차 뒷좌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40대 여성 A씨의 가족들은 이날 오후 2시께 A씨가 집을 나간 후 돌아오지 않는다며 112에 가출 신고를 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소재 파악을 하던 중 B파출소 주차장에 세워뒀던 순찰차에서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순찰차에 어떻게 탑승했는지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경남 하동에서 40대 여성이 순찰차 뒷좌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17일 경찰에 따르면 40대 여성 A씨의 가족들은 이날 오후 2시께 A씨가 집을 나간 후 돌아오지 않는다며 112에 가출 신고를 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소재 파악을 하던 중 B파출소 주차장에 세워뒀던 순찰차에서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순찰차에 어떻게 탑승했는지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