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 3시간 만에 오존주의보 해제···서울 모두 풀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남권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3시간 만에 해제되면서 서울 전역의 오존주의보가 모두 풀렸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7일 오후 7시를 기점으로 서남권에 발령한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앞서 오후 6시에는 서울 서북권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2시간 만에 해제됐다.
오존주의보는 해당 권역에 속한 1개 이상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발령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남권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3시간 만에 해제되면서 서울 전역의 오존주의보가 모두 풀렸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7일 오후 7시를 기점으로 서남권에 발령한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양천과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구를 포함한 7곳이다.
앞서 오후 6시에는 서울 서북권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2시간 만에 해제됐다.
오존주의보는 해당 권역에 속한 1개 이상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발령된다. 반대로 미만이면 해제된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과 질소 산화물(NOx)이 태양 에너지와 광화학 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2차 오염 물질로, 고농도에 노출되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킨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빨래하러 온 건지, 배구하러 온 건지'…안세영 논란 속 김연경 발언 재조명
- '생리는 금요일에만 하는 건가'…너도나도 생리공결 쓰자 '소변검사' 요구한 대학 '시끌'
- 함소원 '2년전 이혼했다' 깜짝 발표…'딸 원한다면 재결합 생각도'
- '뭘 해도 예뻐' 조민, 결혼식 웨딩드레스 사진 풀었다
- '이런 귀여운 먹방은 처음이야'…바나나 먹던 '월클 삐약이' 신유빈 결국
- '3분카레 너마저'…오뚜기, 24개 품목 최대 15% 인상
- “이재명, 조폭과 연결…현금다발도 전달” 주장 조폭 박철민의 최후…
- ''인간 샤넬' 제니처럼'…큰돈 주고 샀던 사람들 '날벼락'
- ‘쯔양 공갈’ 돈 뜯어낸 유튜버들…그들 단톡방 대화내용 보니 ‘경악’
- '광복절 조롱하나' KBS, 광복절 0시 '땡' 치자 '기미가요' '기모노' 내보냈다 '일파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