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헤즈볼라 겨냥 레바논 남부 공습..."최소 1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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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남부 나바티에에 있는 주거용 건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한 여성과 두 자녀가 포함돼 있으며, 5명의 부상자 중 2명은 위독한 상태라고 레바논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헤즈볼라는 이번 공격으로 인한 희생자 10명은 모두 민간인이었다고 밝히고, 이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 북부 사파드 인근 마을에 로켓을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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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남부 나바티에에 있는 주거용 건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한 여성과 두 자녀가 포함돼 있으며, 5명의 부상자 중 2명은 위독한 상태라고 레바논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습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소유의 무기 창고를 겨냥한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헤즈볼라는 이번 공격으로 인한 희생자 10명은 모두 민간인이었다고 밝히고, 이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 북부 사파드 인근 마을에 로켓을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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