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떻게 들어갔나”…실종신고 된 40대 여성, 순찰차 뒷좌석서 숨진채 발견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8. 1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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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에 주차된 순찰차 뒷좌석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7일 경남 하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진교파출소 주차장에 주차 된 순찰차 뒷좌석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관이 발견했다.
경찰관이 A씨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출동하던 중에 순찰차 뒷좌석에서 A씨를 찾았다.
경찰은 A씨가 순찰차에 어떻게 들어가게 됐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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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에 주차된 순찰차 뒷좌석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7일 경남 하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진교파출소 주차장에 주차 된 순찰차 뒷좌석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관이 발견했다.
A씨는 이날 가족으로부터 가출 신고된 상태였다. 경찰관이 A씨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출동하던 중에 순찰차 뒷좌석에서 A씨를 찾았다.
발견 당시 A씨는 숨진 상태였다. 특별한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순찰차에 어떻게 들어가게 됐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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