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택시와 부딪힌 70대 기사, 휴대전화 매장으로 돌진

김동영 기자 2024. 8. 1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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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1시께 인천 남동구 간석동 교차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택시가 휴대전화 매장으로 돌진했다.

이날 사고로 휴대전화 매장 유리창 등이 파손됐고, 인근 30대 행인이 놀라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

조사 결과 A씨는 주행 중 다른 택시와 부딪힌 이후 휴대전화 매장으로 돌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 인근 폐쇄회로(CC) 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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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7일 오전 11시께 인천 남동구 간석동 교차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택시가 휴대전화 매장으로 돌진했다.

이날 사고로 휴대전화 매장 유리창 등이 파손됐고, 인근 30대 행인이 놀라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

조사 결과 A씨는 주행 중 다른 택시와 부딪힌 이후 휴대전화 매장으로 돌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 인근 폐쇄회로(CC) 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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