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날리는 한 여름 밤의 싸이 흠뻑쇼[뉴시스Pic]
정병혁 기자 2024. 8. 1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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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인천 서구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싸이 흠뻑쇼가 열렸다.
이날 공연엔 3만1000여명의 관객이 현장에 찾아 공연을 즐겼다.
싸이는 오프닝으로 '새'를 불렀다.
'싸이 흠뻑쇼'는 2017년 여름부터 시작된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매해 역대급 규모와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을 자랑하며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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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병혁 기자 = 17일 인천 서구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싸이 흠뻑쇼가 열렸다.
이날 공연엔 3만1000여명의 관객이 현장에 찾아 공연을 즐겼다. 싸이는 오프닝으로 '새'를 불렀다.
이어서 '예술이야' '감동이야' '뉴페이스' '오늘밤새' 등의 곡으로 열기를 더했다.
'싸이 흠뻑쇼'는 2017년 여름부터 시작된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매해 역대급 규모와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을 자랑하며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년 전국을 돌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원주를 시작으로 대구, 과천, 광주 등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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