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 뒷좌석에서 ‘가출 신고’ 40대 女 숨진 채 발견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2024. 8. 1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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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에 세워둔 순찰자 뒷좌석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남 하동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경 진교파출소 주차장에 있던 순찰차 뒷좌석에서 40대 여성 A 씨가 숨져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이 A 씨의 소재를 파악하던 중에 순찰차 뒷좌석에서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A 씨가 어떻게 순찰차에 탑승했는지, 자세한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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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파출소에 세워둔 순찰자 뒷좌석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남 하동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경 진교파출소 주차장에 있던 순찰차 뒷좌석에서 40대 여성 A 씨가 숨져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이 여성은 이날 가족들로부터 가출신고가 된 상태였다.

경찰이 A 씨의 소재를 파악하던 중에 순찰차 뒷좌석에서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특별한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어떻게 순찰차에 탑승했는지, 자세한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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