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 순찰차 뒷좌석에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강버들 기자 2024. 8. 17. 19:32
파출소에 주차된 순찰차에서 지적장애를 가진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남 하동경찰서는 오늘(17일) 오후 2시쯤 출동하려던 경찰관이 순찰차 뒷좌석에 있던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족이 실종 신고를 한 여성이었습니다.
확인 결과 여성은 어제 새벽 순찰차에 올랐습니다.
경찰은 안에서 차 문이 안 열려 숨진 걸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보훈부, 독립기념관 '관동대학살 100주기 행사' 취소 압박
- [단독] "경찰 약 올리면 짜릿하니까"…목숨 건 그들만의 '페스티벌'
- 줄줄이 일본으로 향하는 태풍…'폭염 덕에' 한반도는 잠잠
- "이 물을 마시는 거라니.." 녹조로 뒤덮인 강줄기에 '참담'
- "저수지에 시신이 떠 있다"…탯줄도 못 떼고 숨진 아기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