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신창면 폐유 정제공장 화재…3시간 만에 큰불 잡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오후 4시 4분쯤 충남 아산시 신창면의 한 폐유 정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거세지자 오후 4시 27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120여 명과 장비 40대를 투입했다.
이후 발생 약 3시간 만인 오후 7시 7분 큰불을 잡았다.
대응 2단계를 해제한 소방당국은 폐유 공장인 점을 감안해 대응 1단계를 유지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산=뉴스1) 김종서 기자 = 17일 오후 4시 4분쯤 충남 아산시 신창면의 한 폐유 정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거세지자 오후 4시 27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120여 명과 장비 40대를 투입했다. 이후 발생 약 3시간 만인 오후 7시 7분 큰불을 잡았다.
대응 2단계를 해제한 소방당국은 폐유 공장인 점을 감안해 대응 1단계를 유지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산시는 이날 오후 6시 18분 재난문자를 발송해 화재 사실을 알리고 "인근 자택은 창문을 닫고 주변 장소로 접근하지 마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완진 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kjs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