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김우진 "'양궁계 차은우?, 몰매 맞을 듯"…심박수 증가 '폭소'

김현희 기자 2024. 8. 1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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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이 닮은 꼴 연예인들과 얼굴을 비교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양궁 대표팀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이 출연했다.

이와 동시에 유재석은 "김우진이 '양궁계 차은우'라는 말이 있다"고 하자 김우진은 "이건 안 될 것 같다. 여론 몰매를 맞을 것 같다"며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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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면 뭐하니?'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이 닮은 꼴 연예인들과 얼굴을 비교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양궁 대표팀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우진은 가수 김태우와 닮았다는 말에 "김태우 씨 닮았다는 말은 많이 듣는다"며 인정했다. 그러면서 김우진과 김태우의 비교 사진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김태우를 보며 "왼쪽이 김우진 선수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동시에 유재석은 "김우진이 '양궁계 차은우'라는 말이 있다"고 하자 김우진은 "이건 안 될 것 같다. 여론 몰매를 맞을 것 같다"며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면서 김우진의 심박수가 두 자리에서 세 자리로 올라가 보는 이들 모두 폭소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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