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이우석 "수차례 탈락한 선발전, 좋은 밑거름됐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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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우석 선수가 성숙한 면모로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사실 이우석 선수와 전훈영 선수가 2020년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됐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도쿄 올림픽이 1년 연기되며 다시 선발전을 치르게 됐고, 아쉽게 선발이 안 됐다"라고 말했고, 이우석 선수는 "하지만 덕분에 김제덕 선수가 나올 수 있었고 새로운 스타도 탄생할 수 있었다 생각한다"라고 겸허히 말해 멤버들의 감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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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놀면 뭐하니?' 이우석 선수가 성숙한 면모로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7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는 양궁 대표팀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이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남수현 선수는 양궁 국가대표 선수가 되는 과정에 대해 "선발전을 7개월 정도 진행한다. 출전 자격을 얻은 남녀부 각 100명 중에서 1차 선발에서 64명을 거르고, 2차와 3차에서 각각 32명, 20명을 걸러 8명만 남긴다. 이후 평가전을 통해 상위 3명을 꼽는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우석 선수 역시 여러차례 탈락의 고배를 마신 뒤에야 겨우 태극기를 달 수 있었다고. 이와 관련 이이경이 "야속한 감정은 없었냐"고 묻자 "전혀 없었다. 그런 경험들이 쌓이고 쌓여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유재석은 이우석 선수의 국가대표 발탁 과정과 관련 추가적인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유재석은 "사실 이우석 선수와 전훈영 선수가 2020년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됐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도쿄 올림픽이 1년 연기되며 다시 선발전을 치르게 됐고, 아쉽게 선발이 안 됐다"라고 말했고, 이우석 선수는 "하지만 덕분에 김제덕 선수가 나올 수 있었고 새로운 스타도 탄생할 수 있었다 생각한다"라고 겸허히 말해 멤버들의 감탄을 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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