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양궁계 차은우' 수식어에 평정심 유지 실패…"몰매 맞을듯"

강현명 기자 2024. 8. 17. 1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우진이 '양궁계 차은우' 별명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양국 대표팀 6인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이 출연했다.

올림픽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던 김우진 선수의 심박수는 104bpm까지 이르렀고, 그는 "이건 안된다. 제가 몰매를 맞을 것 같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MBC '놀면 뭐하니?' 방송
MBC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김우진이 '양궁계 차은우' 별명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양국 대표팀 6인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우진 선수가 김태우 씨 닮은 꼴로 진짜 유명하다"며 김우진 선수의 닮은 꼴을 언급했다. 이에 김우진 선수 역시 "김태우 씨 닮았다는 말 정말 많이 듣는다"고 했고, 이후 김태우 사진과 자신의 사진을 비교한 자료를 보며 "많이 닮긴 했다"고 인정했다.

이어 유재석은 "최근에 '양궁계의 차은우'라는 말이 있다"고 했다. 올림픽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던 김우진 선수의 심박수는 104bpm까지 이르렀고, 그는 "이건 안된다. 제가 몰매를 맞을 것 같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이경은 "실력계의 차은우"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