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전기세 폭탄 맞고 충격…“에어컨 다 꺼” 얼마 나왔길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2024. 8. 1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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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8월 폭염 속에서 전기세 폭탄을 맞고 충격 받았다.
백지영은 16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여름철 전기세 폭탄 맞고 충격받은 백지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스태프는 "에어컨 많이 켜는데 관리비 괜찮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관리비는 40만원대인데 전기세는 포함이 안 돼 있다"고 답했다.
스태프는 "한전 앱에 가면 전기세가 얼마 나오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고 백지영은 곧장 확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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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8월 폭염 속에서 전기세 폭탄을 맞고 충격 받았다.
백지영은 16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여름철 전기세 폭탄 맞고 충격받은 백지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복날을 맞아 삼계탕을 끓이던 백지영은 잠시 소파에 앉아 스태프와 대화를 나눴다.
스태프는 “에어컨 많이 켜는데 관리비 괜찮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관리비는 40만원대인데 전기세는 포함이 안 돼 있다”고 답했다.
스태프는 “한전 앱에 가면 전기세가 얼마 나오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고 백지영은 곧장 확인에 들어갔다.
전기세는 촬영일 기준 월초였음에도 71만원을 돌파했다
백지영은 “이 정도일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에어컨 다 꺼”라며 벌떡 일어나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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