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양궁 김제덕, 하하 개그맨으로 오해 ‘폭소’(놀면 뭐하니)

서유나 2024. 8. 1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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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선수 김제덕이 하하의 본업을 개그맨으로 오해해 폭소를 자아냈다.

8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44회에는 양궁 대표팀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이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개인 인사 중 김제덕은 "파리 올림픽 끝나고 '놀뭐' 섭외해주셔서 가벼운 마음으로 왔다. 하하 님 너무 궁금했다. 개그맨이신데 어떻게 말씀하시나"라고 말해 하하를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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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양궁 선수 김제덕이 하하의 본업을 개그맨으로 오해해 폭소를 자아냈다.

8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44회에는 양궁 대표팀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이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개인 인사 중 김제덕은 "파리 올림픽 끝나고 '놀뭐' 섭외해주셔서 가벼운 마음으로 왔다. 하하 님 너무 궁금했다. 개그맨이신데 어떻게 말씀하시나"라고 말해 하하를 당황시켰다. 웅성거리는 멤버들에 홀로 의아해하는 김제덕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제덕은 2004년생으로 만 20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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