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기만 심하네 "예쁜 척"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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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한예슬은 자신의 계정에 셀프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이어 한예슬은 자신의 계정 글귀에 "예쁜 척"이라고 적었는데, 이는 너무나 말도 안 되는 이야기였다.
척 봐도 아름답기 짝이 없는 셀프 사진들을 두고 예쁜 척이라니, 과연 누가 그것을 척으로 알까? 심지어 예쁜 척을 했대도 예쁨에 대한 지수를 숫자로 표현하면 200%에 달하는 사진들은 그저 감탄만 나올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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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한예슬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한예슬은 자신의 계정에 셀프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긴 머리카락에 화려한 이목구비가 한눈에 보이는 진한 메이크업, 그리고 에스닉 풍의 상의를 입은 그는 진주 드롭 귀걸이를 착용해 화려한 미모를 더욱 한껏 돋보였다.
이어 한예슬은 자신의 계정 글귀에 "예쁜 척"이라고 적었는데, 이는 너무나 말도 안 되는 이야기였다. 척 봐도 아름답기 짝이 없는 셀프 사진들을 두고 예쁜 척이라니, 과연 누가 그것을 척으로 알까? 심지어 예쁜 척을 했대도 예쁨에 대한 지수를 숫자로 표현하면 200%에 달하는 사진들은 그저 감탄만 나올 뿐이었다.
네티즌들은 "예쁜 척이라니, 완전 기만 아니냐", "너무 예쁜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진짜 예쁘다" 등 감탄만 섞인 감상을 내놓았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2년간 공개 열애 중이던 일반인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예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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