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과 이혼 발표’ 진화 “새 날” 홀가분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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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 전 남편 진화가 이혼 발표 후 심경을 전했다.
진화는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새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최근 함소원은 진화와 지난 2022년 이혼을 한 상태라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함소원은 "2023년 3월에 (이혼을) 공개한 적이 있다. 그런데 딸이 있어서 못 헤어지겠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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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새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화는 헤드셋을 착용하고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6일 “함소원이 때렸다”며 얼굴 부위에 피가 나는 사진을 공개해 걱정을 산 바, 얼굴 상처는 나은 듯한 모습이다.
18세 차이인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그러나 최근 함소원은 진화와 지난 2022년 이혼을 한 상태라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함소원은 “2023년 3월에 (이혼을) 공개한 적이 있다. 그런데 딸이 있어서 못 헤어지겠더라”고 했다. 하지만 “99% 딸을 위한 결단”이라며 이혼 소식을 전했다.
함소원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동거 중이다. 그는 재결합 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일각에서는 관심과 이슈몰이를 원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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