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청소년선수권서 캐나다에 66-17 완승…17~32위 결정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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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여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서 캐나다를 꺾고 뒤늦은 첫 승을 거뒀다.
한국은 17일(한국시간) 중국 추저우에서 열린 캐나다와의 제10회 세계여자청소년선수권 C조 조별리그 3차전서 66-17, 49점 차 대승을 거뒀다.
앞서 네덜란드에 패하고 일본과 비겨 1무1패를 기록 중이던 한국은 이날 승리로 1승1무1패를 기록, 조 3위로 17~32위를 결정하는 프레지던츠컵에서 다음 일정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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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여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서 캐나다를 꺾고 뒤늦은 첫 승을 거뒀다.
한국은 17일(한국시간) 중국 추저우에서 열린 캐나다와의 제10회 세계여자청소년선수권 C조 조별리그 3차전서 66-17, 49점 차 대승을 거뒀다.
앞서 네덜란드에 패하고 일본과 비겨 1무1패를 기록 중이던 한국은 이날 승리로 1승1무1패를 기록, 조 3위로 17~32위를 결정하는 프레지던츠컵에서 다음 일정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대회는 32개 팀이 4개 팀씩 8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와 2위는 메인 라운드에 진출해 우승팀을 가리고 각 조 3위와 4위는 프레지던츠컵에서 하위 순위를 가리게 된다.
한국은 프레지던츠컵에서 D조 3위와 4위인 코소보, 인도와 경기를 치른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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