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토지 30주년 기념' 공연…故 박경리 작가 특집

김현희 기자 2024. 8. 1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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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 명곡'이 원주를 찾았다.

1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원주를 찾아 '박경리 기억하고 노래하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어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이 원주에서 진행하게 된 이유에 대해 "소설 '토지' 집필 작가 박경리 선생님이 마지막 생을 보낸 곳이 원주다"라고 전했고, 김준현은 "박경리 선생님의 삶이 그대로 있는 원주에서 진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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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불후의 명곡'이 원주를 찾았다.

1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원주를 찾아 '박경리 기억하고 노래하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동엽은 "소설 '토지'의 30주년 기념으로 펼쳐진다"라며 이번 '불후의 명곡'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이 원주에서 진행하게 된 이유에 대해 "소설 '토지' 집필 작가 박경리 선생님이 마지막 생을 보낸 곳이 원주다"라고 전했고, 김준현은 "박경리 선생님의 삶이 그대로 있는 원주에서 진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양희은, 이적, 김윤아, 유태평양, 김준수, 나태주, 폴킴, 이찬원, 스테이씨(STAYC), 어린이 뮤지컬 팀 '웃는 아이'가 무대를 꾸민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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