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신창면 한 공장서 화재… 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최고나 기자 2024. 8. 1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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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충남 아산시 신창면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국은 오후 4시27분을 기점으로 대응 2단계 경보령을 내린 상태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개 소방서 전체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아산시도 이날 오후 5시 1분 안전 문자를 통해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화재 발생 장소 주변으로 접근하지 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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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17일 오후 충남 아산시 신창면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나 검은 연기가 번지면서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

당국은 오후 4시27분을 기점으로 대응 2단계 경보령을 내린 상태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개 소방서 전체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아산시도 이날 오후 5시 1분 안전 문자를 통해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화재 발생 장소 주변으로 접근하지 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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