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한달 딸 바보' 이지훈, '쪽쪽이 딜레마' 호소.."육아 어렵구만"

최신애 기자 2024. 8. 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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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은 16일 개인 계정에 "잠을 못 잘 땐 쪽쪽이가 최곤데 신생아에게 안 좋단 얘기도 있고 물려야 그나마 잠들고"라며 부모라면 누구나 겪었을 '쪽쪽이 딜레마'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지훈은 "아따 어렵구만 육아. 루루 마음을 잘 몰라줄 때가 많다. 뭘 원하는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결혼했으며, 한 차례 유산 끝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지난 달 17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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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이지훈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이지훈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은 16일 개인 계정에 "잠을 못 잘 땐 쪽쪽이가 최곤데 신생아에게 안 좋단 얘기도 있고 물려야 그나마 잠들고"라며 부모라면 누구나 겪었을 '쪽쪽이 딜레마'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지훈은 "아따 어렵구만 육아. 루루 마음을 잘 몰라줄 때가 많다. 뭘 원하는지"라고 덧붙였다.

또한 함께 된 영상에서 그는 딸을 품에 안은 채 지는 해를 바라보면서 "우리 떠오르는 태양과 지는 태양을 함께 보자"라며 뭐든 딸과 함께 하는 '딸바보' 면모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결혼했으며, 한 차례 유산 끝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지난 달 17일 득녀했다.

▲ 출처|이지훈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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