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공습…최소 9명 사망
김유성 2024. 8. 17. 1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해 공습을 하면서 최소 9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나바티에에 있는 주거용 건물에 공습을 했다.
로이터는 이스라엘군이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사용하는 무기창고를 겨냥한 것으로 보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즈볼라 무기창고 겨냥 공습 단행→ 중동 긴장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해 공습을 하면서 최소 9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나바티에에 있는 주거용 건물에 공습을 했다. 이 공습으로 최소 9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당했다.
로이터는 이스라엘군이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사용하는 무기창고를 겨냥한 것으로 보도했다. 이에 따라 중동내 긴장은 더욱 고조되는 상황이다.
지난달 31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암살되자 이란과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공격 주체로 지목하고 보복 등을 공언해왔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국 딸 조민, 웨딩드레스 입은 결혼식 사진 공개
- 속옷까지 검사하는 아내의 의부증, 이혼하고 싶어요[양친소]
- “돌아가셔서 슬퍼요”…존경받는 여교사를 살해한 성폭행범 [그해 오늘]
- 임신 36주 낙태 병원장 "사산된 아이였다" 주장
- '바나나 먹방' 신유빈, 광고 모델까지 꿰찼다…후배 위해 1억원 기부
- 블랙핑크 리사, 재벌 2세와 하와이 데이트 목격
- 벤츠 이어 테슬라 전기차서 화재…"충전 중 아니었다"
- “엄마 회사에서 밥 먹고 어린이집 가요” 아·점·저녁 챙겨주는 사옥[회사의맛]
-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결혼 전 수입無…만삭에 배타고 행사 가기도"
- '하트시그널4' 유이수, 학폭 의혹 전면 반박 "오히려 피해자"[전문]